수지·샘 해밍턴, '도전 골든벨' 깜짝 등장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수지·샘 해밍턴, '도전 골든벨' 깜짝 등장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도전 골든벨'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달 25일 KBS 1TV '도전 골든벨'은 광주 광덕고등학교를 찾아갔다. 2002년 골든벨 도전에 실패한 전력이 있는 광덕고등학교는 선배들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후배들이 재도전에 나섰다.

특히 '국민 여동생'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지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샘 해밍턴이 '도전 골든벨'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골든벨 도전을 응원하며 문제 출제자로 활약했다.

샘 해밍턴은 일일 영어 선생님이 돼 영어 문제를 출제했다. 그러나 수지가 출제한 달콤한(?) 문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스타와 함께한 광덕고의 골든벨 도전은 오는 27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미쓰에이 수지와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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