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미국 공항에 억류 "입국 시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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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저스틴 비버가 미국 공항에 억류됐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4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미국에 위치한 럭스 공항에 억류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해 럭스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공항을 벗어날 순 없었다. 럭스 공항 측이 저스틴 비버를 미국으로 입국시킬수 없다는 뜻을 전한 것. 이에 저스틴 비버는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일본 여행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저스틴 비버. 사진출처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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