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부부, 23일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 조문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임시 분향소를 찾았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3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 조문했다.

이날 임시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시종일관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23일 오후 7시 현재 여전히 152명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배우 차인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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