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근황, 흰색 셔츠+단발 머리 '우아한 매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은미가 근황을 전했다.

고은미는 1일 트위터에 "대본과 배우들 그리고 무대까지~ 퍼펙~ 뮤지컬 2시간 30분동안 계속 눈물이 찔끔 찔끔 나보긴 진짜 오랜만이네! 우리 건명 형부 너무 멋져! 내가 노래만 잘했어도 형부 따라다녔을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한 고은미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고은미는 흰색 셔츠와 단발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해 SBS '황금의 제국'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배우 고은미 근황. 사진 = 고은미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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