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카라 안무가부터 박술녀까지 '최고만 모였다'
2014-03-29 18:58:3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각 분야 최고의 인사들이 '무한도전 응원단' 지원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함께할 '무한도전 응원단'의 단원을 모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중 가수 길은 직접 만든 '무한도전 응원단'의 응원곡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에 감탄하며, 곡과 함께 할 의상과 안무 작업에 돌입했다.
안무는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만든 안무가 김용현이 합류했다.
또 의상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에 최고의 실력자들이 합류하기 시작했다.
[안무가 김용현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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