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션 첫째딸과 사랑스런 인증샷 "딸바보 되고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선배 가수 션의 딸 노하음 양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딸바보 되고 싶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하음 양은 서로를 마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음 양은 양 손으로 지드래곤의 얼굴을 만지고 있고, 지드래곤은 얼굴을 찡그리고 있지만 하음 양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션은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했다. 하음 양은 슬하에 2남 2녀 중 첫째다.

[가수 션의 딸 노하음(왼쪽) 양과 인증샷을 게재한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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