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문가영, 달콤 벽화데이트 비하인드 컷 '순수케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의 달콤함이 묻어 나오는 벽화 데이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엠넷 ‘미미’ (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는 14일 마지막 화를 남겨두고 있다.

이 가운데 10일 공개된 사진 속 미미(문가영)는 민우(최강창민)가 그린 벽화 앞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고등학생 같은 풋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미미’에서 민우가 미미를 위해 벽화를 그려줌으로써 미미와 화해를 한 후 둘의 애정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첫사랑의 애틋하고 설레는 순간을 확인해준 장면으로 4화에서 다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벽화에 얽힌 비밀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미’ 마지막회는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최강창민과 문가영. 사진 = 엠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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