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끔찍한 고문당했다…피범벅 치도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감격시대’ 배우 김현중이 고문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14회에서 신정태(김현중)은 순포들을 때려?또慧募 이유로 치도곤을 당하고 말았다.

영미조계와 프랑스조계가 함께 불심검문을 해 난민신분의 방삼통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잡혀갔다. 이 가운데 김옥련(진세연)을 구하려던 신정태는 많은 순포들을 때려눕혔다. 이를 보던 방삼통 사람들은 새로운 상하이매의 탄생을 기대하며 환호했다.

그러나 결국 신정태는 교도소로 끌려갔고 치도곤을 당했다. 신정태는 두 팔목이 묶인채 순포들의 매질을 꼼짝없이 받으며 괴로워 했다. 그의 얼굴과 몸은 피범벅이 됐다.

[KBS 2TV ‘감격시대’ 김현중. 사진 = 방송 화면 캡처]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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