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이달 말 출산 임박 "성별은 딸"

시간2014-02-20 15:46:51 전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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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딸을 얻게 됐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이 이달 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성별은 딸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소영은 출산 준비를 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 중이다. 출산 때는 스케줄을 조정해 아내의 옆을 지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장준혁 군을 얻었다.

[배우 장동건(왼쪽)과 고소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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