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근석(26)과 정일우(26)가 학사모를 썼다.

각각 연극영화학과 06학번과 08학번인 장근석과 정일우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졸업식에서 장근석과 정일우는 학교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아, 이날의 의미를 더 했다.

졸업식 후에는 학사모를 쓴 두 사람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와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졸업식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최근 장근석은 중국에서 통일음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는 등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정일우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 중이다.

[배우 장근석(왼쪽)과 정일우. 사진출처 = 트리제이 컴퍼니,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