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모델 안재현과 밀착 화보…푸마 브랜드아이콘 발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과 모델 안재현이 스포츠브랜드 푸마의 2014년 푸마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28일 푸마에 따르면 크리스탈과 안재현은 2014년 푸마와 함께 젊은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푸마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부장은 "2014년 푸마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푸마만의 컬러를 젊은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개성이 돋보이는 크리스탈과 안재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고,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 및 제품을 멋지게 소화화고 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마는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데다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여고생 역으로 큰 사랑 받은 크리스탈에 대해 "스타일이 좋은 크리스탈이 푸마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푸마를 대표하는 모델로 제격이라는 평"이라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마친 안재현에 대해선 "스타일 좋은 멋진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면서 패션 모델답게 푸마의 개성을 잘 소화하고 있어 크리스탈과 함께 푸마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 모델 안재현. 사진 = 푸마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