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레인보우 블랙 이어 안무 수정 "깃털춤 변형"

시간2014-01-24 16:41:16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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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도 안무를 수정했다.

24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인트로 부분의 안무와 이른바 깃털춤을 일부 수정해 무대에 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안무에서 조금 변형을 줬다. 인트로 부분과 깃털춤이 조금 변형됐다. 무대의 다양성을 비롯해 선정성 수위도 조금 낮췄다”고 설명했다.

최근 과도한 섹시 콘셉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 ‘섹시 콘셉트’로 활동 중인 걸그룹 달샤벳, AOA, 레인보우 블랙 등이 자체적으로 수위를 조절, 안무를 수정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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