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 김강우·김아중 핫스타 다모였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나무엑터스의 10주년 파티 기념 화보가 공개 됐다.

지난 10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3층 MCUBE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나무엑터스의 10주년을 맞이해 축하와 감사를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패션매거진 ‘W’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당일 참석한 배우들의 파티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고, 흑백과 컬러로 나누어 차례로 공개 했다.

흑백과 컬러로 나뉘어 공개된 '나무엑터스 10주년 기념 화보'에는 당일 파티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심이 뜨겁다. 이번 컬러 화보에는 파티를 즐기고 있는 김강우, 김아중, 지성, 도지원 등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파티의 콘셉트였던 '블랙&레드'에 맞춰 김강우는 레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김아중은 몸매가 드러나는 올블랙 드레스에 앞트임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성과 도지원은 선후배 간의 다정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도지원은 김주혁, 문근영 등 나무엑터스의 창립멤버 중 한 명으로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친 '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는 배우 김강우, 김아중, 지성, 도지원 이외에도 김주혁, 김지수, 김혜성, 김효진, 남규리, 문근영, 박상욱, 백윤식, 백도빈, 백서빈, 이규한, 이신성, 이윤지, 유지태, 유준상, 윤제문, 전혜빈, 조동혁, 조한철, 천우희, 한정수, 홍은희, 구원, 이유진, 장지선 등 바쁜 일정에도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는 돈독함을 자랑했다.

이번 나무엑터스의 10주년 파티에는 당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수십 명의 배우들을 포함 해 영화계와 드라마계, 패션계 인사들을 포함한 500명의 사람들이 참석,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엑터스 10주년 화보. 사진 = W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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