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유리, 버버리 화보서 장미꽃 포즈 '청순미 물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가 달콤한 장미꽃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보그걸 화보촬영에서 2014년 봄/여름 명품 브랜드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의상을 입고 표지를 장식했다.

버버리의 이번 시즌 콘셉트인 ‘잉글리시 로즈(English Rose)’는 여성스러움과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감성의 컬렉션으로, 편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이 특징이다.

티파니와 유리는 이러한 브리티시 감성을 물씬 담아 파스텔 색상의 레이스 디테일 의상으로 ‘잉글리시 로즈걸’로서의 로맨틱한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잉글리시 로즈걸'로 변신한 티파니, 유리. 사진 = 보그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