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완전체 인증샷, 예뻐진 김예림·살오른 도대윤 '브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의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미스틱89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1월21일. 예림양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팬분들이 모이셨네요. 대윤군도 함께!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투개월 투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투개월 멤버인 김예림과 도대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약 9개월 만에 근황이 공개된 도대윤은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살짝 살이 오른 모습이다.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를 통해 이름을 알린 투개월의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앨범을 준비했지만, 지난해 4월 학업 문제로 도대윤이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김예림만 데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미스틱89 관계자는 “도대윤이 학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투개월로서 언제부터 정식으로 활동하게 될 지는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투개월 김예림(왼쪽)과 도대윤 완전체 인증샷. 사진 = 미스틱89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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