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화보 촬영 현장 미공개 이미지가 공개됐다.

김현중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STAR(더스타)' 1월호와 함께한 이번 작업에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은 흑백으로 완성된 화보와 달리 컬러 사진으로 완성컷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김현중의 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으로 데뷔 이후 가장 거친 캐릭터에 도전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 신정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낸 김현중은 "순정이란 감정은 알지만 표현해내기가 쉽진 않다"며 "대신 싸움은 재미있게 하고 있다.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더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화보는 'THE STAR(더 스타)'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중. 사진 = 더 스타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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