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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중국공항 입국거절 위기 '5천팬 몰려 업무마비'
13-12-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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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시후의 등장에 5000여명의 전세계 팬들이 중국 공항에 몰렸다.

박시후는 중국 영화 ‘향기(가제)’ 촬영을 위해 지난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해 푸동 공항으로 출국했다.

박시후가 중국 푸동 공항에 도착하자 5000여명의 환영인파가 몰려 공항 요원이 총 출동하는 등 공항업무가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박시후 측은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의 입국 거절 위기에 놓인 박시후는 약 1시간을 공항 출국장에서 대기하다 공항 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항에 와주실지 몰랐다.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주시고 배웅과 환영해주신 국내외 팬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작품을 만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당분간 중국 상해에서 영화 ‘향기(가제)’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국내 컴백 계획은 아직 없다.

[배우 박시후. 사진 = 후팩토리]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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