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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유인영 죽인 신성록, 이번엔 전지현 노린다 '섬뜩'
13-12-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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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신성록이 유인영을 살해한 후 이를 자살로 위장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자신의 일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을 모두 죽였던 이재경(신성록)이 결국 연인 한유라(유인영)마저 죽였다.

이재경은 결혼을 요구하던 한유라가 자신과의 관계를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자 "너 요즘 우울증 좀 어때. 내가 너 좋아 하는 거 알지. 건강관리 잘해"라며 황이사를 죽였을 때처럼 섬뜩한 경고를 했다.

이어 비서(이이경)를 시켜 한유라를
살해한 이재경은 그에게 "유족도 부검을 원하지 않고 있고 경찰에서도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언론도 그렇게 몰아가고 있고요. 이대로 사건 종결 될 가능성이 큽니다"라는 보고를 받았다.

비서는 이어 한유라의 노트북에서 이재경과 관련된 영상과 통화 내용 녹취본이 발견됐다며 그가 이를 USB에 옮겨 노서영(박정아)의 결혼식 날 분실한 클러치에 넣어놨다고 덧붙였고, 이재경은 클러치를 가지고 간 사람을 알아내라고 지시했다.

한유라가 분실한 클러치를 챙긴 사람은 천송이(전지현). 그는 이재경과 한유라의 관계뿐만 아니라 한유라가 실종되기 전 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유일한 사람이다. 또한 한유라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천송이가 한유라의 USB를 발견한다면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를 경찰에게 건네며 한유라와 이재경의 관계를 진술 할 수도 있는 상황. 이에 이재경이 천송이마저 살해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내달 1일 방송에서는 천송이의 집을 찾은 이재경의 모습이 예고돼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인영을 살해한 후 전지현 마저 노리는 신성록.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객원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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