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술먹고 하희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 한다며…" 루머에 심경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촬영에선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자신들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했다.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며 부인 하희라에게 끊임없이 이벤트를 해주는 최수종인데, 그에 대한 루머가 있다고 한다. 최수종은 "내가 술 먹고 하희라를 때리고, 미안해서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는데…"라며 떠돌고 있는 루머들을 설명하며 심경을 밝혔다.

하희라 또한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며 루머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밝혔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 등은 26일 밤 11시 15분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방송된다.

[배우 최수종(왼쪽), 하희라.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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