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아중이 화보 비하인드컷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에 김아중의 그라치아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비하인드컷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와 다름없는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컷에서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화보랑 다른 게 뭐지?", "역시 미모 갑", "점점 갈수록 예뻐지는 듯", "보정이 필요 없는 사진, 이렇게 한 사람은 직업을 잃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18일 주원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춘 영화 '캐치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아중 화보 비하인드컷. 사진 =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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