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크리스탈 폭풍애교 男心 사르르, '이런 면이?'

  • 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크리스탈이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크리스탈은 1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2회에서 애교를 부렸다.

극중 이보나(크리스탈)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남자친구 윤찬영(강민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윤찬영과 전화 연결이 되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폭풍애교를 보였다.

이보나는 윤찬영에게 SNS에 올린 자신의 눈물셀카를 보라며 귀여운 목소리로 "그러지 말고 좀 봐. 좀 보거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최영도(김우빈)와 조명수(박형식)는 애교 넘치는 그녀의 표정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폭풍애교에 나도 녹았다" "크리스탈 애교가 장난 아니다" "크리스탈 애교에 안 넘어갈 수가 없겠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폭풍애교 선보인 크리스탈. 사진=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