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반전매력 발산 '엄친딸에게 이런 면이'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이인혜가 광고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어학기 브랜드 뇌새김토크는 7일 이인혜가 자사 TV 광고에 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광고 속 이인혜는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다. 그는 평소 완벽한 '엄친딸'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번 광고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인혜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편안하게 공부하는 컨셉이라고 들었다. 집에 있는 것 처럼 편하게 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우리 집에서 촬영하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인혜는 오는 11일 부산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BIFF) 컨퍼런스'의 사회자로 나선다.

[배우 이인혜. 사진= 뇌새김토크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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