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대기실에서 군기반장?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양구 곽경훈 기자] 9일 오후 강원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38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체조요정' 손연재가 특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꽃을 든 연재 '조화에도 향기가?'

특별 공연을 펼치기전 손연재가 소품은 장미꽃 조화를 이리저리 살펴보며 마지막에는 향기까지 맡아보고 있다.

▲ 생각에 빠진 손연재 '나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체조계의 선배가 되었네'

손연재가 특별공연에 앞서 후배들의 연습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사실은 '감기 투혼'이에요!

특별 공연을 앞둔 손연재가 연신 제체기를 하고 있다.

▲ 대기실 손연재 '때로는 청순형? 때로는 군기반장?'

공연에 앞서 선수들의 대기실에 모습을 보인 손연재가 때로는 군기반장처럼 엄하게, 때로는 생각에 잠겨, 때로는 장난을 치며 여러가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역시 '체조요정' 손연재

두차례의 공연에서 '체조요정' 손연재의 명성에 맞는 아름다운 연기로 후배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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