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이소정, 거식증 고백 "내 자신이 증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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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이소정이 거식증을 고백했다.

이소정, 권리세는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거식증을 앓았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이소정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과정과 결과를 털어놨다.

그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자신이 증오스러울 정도였다"며 그 뒤에 하나 둘 씩 찾아온 심각한 증상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소정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화신'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거식증을 고백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이소정(왼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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