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을과 무슨 일로?…깜찍한 브이 단체샷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클라라가 보컬그룹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의 신곡 홍보에 직접 나섰다.

클라라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르 통해 "짱 좋아하는 노을 오빠들과 한 컷. 저는 오빠들 신곡 '눈물이 흐른다'를 음원 공개되기 전에 먼저 들었어요. 진짜 진짜 넘 좋아~! 잠시 후 12시에 공개된다니깐 꼭 들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노을 멤버들의 가운데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려 보였다. 캐주얼한 복장의 노을 멤버들 역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지었다.

평소 노을의 팬이었던 클라라는 촬영 중 우연히 OST를 녹음 중이던 노을과 만나 기념으로 해당 사진을 찍었다.

최근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OST Part.2 '눈물이 흐른다'를 부른 노을은 지난 7월 일본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을 이상곤, 강균성, 나성호, 전우성(왼쪽부터)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클라라(가운데). 사진 = 클라라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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