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돌' 투포케이, 1년만에 '귀여워 죽겠어'로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24K(코리 성오 기수 병호 대일 정욱)가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24K는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귀여워 죽겠어'를 공개했다.

24K의 이번 앨범은 작곡부터 안무까지 모든 작업에 멤버들이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게 특징. 또한 밝고 경쾌한 음악을 귀여운 콘셉트로 소화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렬한 하드록 기타 사운드와 유럽 스타일의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귀여워 죽겠어'는 24K의 리더 코리와 일본 에이벡스 전속 작곡가로 활동했던 Dani가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로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 한 남자의 맨붕탈출을 그린 유쾌한 곡이다.

특히 유머러스한 가사와 치기어린 랩,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코리의 시원스런 고음은 이 노래의 핵심 감상 포인트다.

24K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

['귀여워 죽겠어'로 컴백하는 투포케이. 사진 = 조은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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