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두드러지는 뚜렷한 강자가 없는 음원차트에 가수 에일리와 아이돌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 따르면 에일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A's Doll House)' 타이틀곡 '유앤아이(U&I)는 음악사이트 멜론, 올레뮤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 비스트의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의 타이틀곡 '섀도우(Shadow)'는 다음뮤직,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엠넷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신곡 '데스티니(Destiny)'가 1위에 랭크됐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 가수 하동균의 '그대 내 품에', 강승윤 '비가 온다' 등이 상위권에 분포됐다.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가수 에일리(위)와 아이돌 그룹 비스트.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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