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vs 미스춘향 아나운서의 미모 대결?[곽경훈의 돌발 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8일과 19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KBS N 박지영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았다.

▲ 박지영 아나운서 '귀여우면 무조건 찍는다'

KBS N 박지영 아나운서가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덕아웃 한편에서 구단의 마스코트를 직접 보자 신기한 마음에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똘망똘망한 눈으로 눈싸움?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지영 아나운서가 장난끼 발동으로 마스코트와 눈싸움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제는 인터뷰 준비중

KBS N 박지영 아나운서가 마스코트와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수훈선수 인터뷰를 위해 리포팅한 메모장을 살펴보면서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

▲ 미스 춘향 출신 윤태진 '귀엽고 깜찍함이 나의 무기'

미인대회인 미스 춘향 출신의 윤태진 아나운서가 덕아웃에서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장나을 치고 있다.

▲ 윤태진 아나운서, 귀여움 벗고 이제는 '본연의 임무' 준비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수훈선수 인터뷰를 위해 마이크를 점검하면서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이스턴리그(삼성·SK·두산·롯데)와 웨스턴리그(KIA·넥센·LG·한화·NC)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웨스턴리그의 LG가 팬 투표에서 '베스트 11'을 모두 휩쓸어 시작은 이스턴리그 올스타와 LG 올스타가 격돌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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