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밤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분의 시청률 6.7%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도 시청률이 상승했으나 '우리동네 예체능'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화신'의 시청률은 6.8%로 지난 9일 방송분의 시청률 5.9%보다 0.9%P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시청률 4.9%로 지난 9일 방송분의 시청률 5.1%보다 0.2%P 하락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최강창민.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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