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 팀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12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자신의 팬클럽 '서포트재팬 precious'와 함께 '너목들' 배우, 스태프들에게 갈비탕과 팥빙수 1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밥차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는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며 "남은 분량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윤상현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상현은 "무더운 날 나보다 더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목들'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윤상현은 '너목들'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가진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너목들' 팀에게 밥차를 선물한 배우 윤상현. 사진 =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