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럭셔리 요트에서 비키니 파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티카프리오가 럭셔리 요트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비키니 파티를 즐겼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현지시각) "디카프리오가 프랑스 남쪽에 위치한 럭셔리 요트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프랑스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칸을 찾았으며 영화 '위대한 개츠비' 행사에 참석했다.

이 매체는 "디카프리오가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로 알려진잭 니콜슨을 능가하고 있으며, 바람둥이가 디카프리오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 해당 럭셔리 요트에 남성들도 초대했지만,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갈색 머리의 여성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여성으 디카프리오와 대화를 나누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디카프리오가 휴대전화를 만지는 사이 여자는 잡지로 관심을 돌렸다.

[럭셔리 요트에서 비키니 파티를 즐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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