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다리부상 "최소 3개월 간 아무것도 못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우혁이 다리 부상 사실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발 10년만 더 쓰자. 부탁한다. 다행인건 수술 안 한다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우혁은 "무릎 후방 연골 파열, 발목인대 허벅지 만성…최소 3개월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슬프다. 관리의 중요성"이라고 부상의 정도를 공개하며 자신의 다리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료기기와 찜질수건 등에 둘러싸여있는 장우혁의 다리 모습이 담겨있다.

[가수 장우혁과 부상당한 다리 사진.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장우혁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