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속 보이는 공주님 '섹시 본능은 어쩔수 없어'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LG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가 어린이날을 맞아 캐릭터 복장으로 응원을 했다.

▲ 만화속 캐릭터는 다 모였다!

두산 치어리더들이 각종 캐릭터 복장을 입고 야구장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 갑자기 치마 올라가면 너무 챙피해요

우아하게 등장하던 캐릭터 복장의 치어리더가 갑작스럽게 부는 바람에 치마가 날리자 당황스럽운 표정을 지으면서 치맛자락을 잡고 있다.

▲ 치마속 보이는 치어리더, 시건방춤은 섹시 본능

캐릭터 복장의 치어리더가 싸이의 '젠틀맨'이 나오자 본능적으로 시건방춤을 추면서 섹시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 관능적 모습은 숨길수가 없다!

각종 캐릭터 복장의 치어리더가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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