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9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컴백곡 ‘돌스’(Dolls)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컷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오는 24일 컴백을 앞둔 나인뮤지스의 ‘돌스’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스포일러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 중 경리, 현아, 성아, 은지로 구성된 다크뮤지스와 이샘, 이유애린, 세라, 민하, 혜미로 구성된 화이트뮤지스로 이들은 각각 섹시하고 발랄 깜찍한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례적으로 한 곡을 통해 극과 극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유닛 체제”라고 설명했다.

최근 새 멤버 손성아를 영입한 나인뮤지스는 24일 신곡 공개와 함께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극과 극의 신곡 '돌스'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컷을 공개한 걸그룹 나인뮤지스.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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