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youtube
'범죄소년' 서영주, 국내 최초 도쿄영화제 남우상 수상
12-10-29 09:33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범죄소년'(감독 강이관)의 신예 서영주(14)가 올해 열린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남우상을 거머쥐었다.

'범죄소년'은 28일 열린 제 25회 도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남우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도쿄국제영화제는 아시아권에서 권위 있는 영화제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ederation of Film Producers Associations (FIAPF))의 인정을 받은 전통 깊은 영화제다. 영화 '범죄소년'은 총 15편의 경쟁작들과 겨뤘다.

'범죄소년'은 올해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유일하게 진출했다. 더불어 지난 2006년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연인' 이후 6년 만의 진출이라는 점에서도 뜻깊었다.

심사위원특별상은 지난 1999년 박종원 감독의 '송어'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이후 무려 13년 만의 쾌거이며 최우수남우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범죄소년'은 소년범죄, 미혼모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리얼리티를 살려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친 공식상영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범죄소년'은 "섬세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으로 현실을 관통하는 작품",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면서도 섬세하게 포착해낸 점에서 '범죄소년'은 올해의 발견이라고 평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최연소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한 서영주에게는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과 깊은 눈빛이 인상적인 배우. 앞으로 대한민국의 영화계를 이끌 대단한 배우가 등장한 것 같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범죄소년'은 오는 11월 22일 개봉된다.

['범죄소년' 서영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돌싱글즈3' 전다빈 "타투? 30개 좀 넘고 40개 안돼,
'돌싱글즈3' 전다빈이 문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전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신과 관련한 질문이 여럿 나왔는데, 전다빈은 한 네티즌이 "문신은 계속 유지하실 건가요?...
해외이슈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냉전중”, 23살 아들은 팔에 아내사랑 문신 새겨[해외이슈](종합)
“SNS로 정신건강 나빠져 앱 삭제”, 26살 톰 홀랜드 충격발표[해외이슈]
“아이 10명 낳겠다”, 아내는 시어머니와 냉전중인데 23살 남편은 젊은아빠 꿈[해외이슈]
“난 100% 식인종” 36살 불륜·성폭행 배우, 몸에 삼각형 문신 새겨[해외이슈](종합)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