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최화정의 파워타임'으로 라디오 나들이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배수빈이 라디오 나들이를 나선다.

SBS에 따르면 배수빈은 오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배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의 출연 배경과 촬영을 하면서 느낀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배수빈은 SBS '49일'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 최근 근황도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배수빈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3일 오후 1시부터 보는 라디오로 방송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할 예정인 배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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