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 '비키니로 워터파크를 홀리다'[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서울 기온으로는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지난 19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레이싱모델 주다하(빨간색)를 비롯한 모델들의 포토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 '비키니는 쑥스러워요'

173cm 50kg의 아찔한 몸매를 가진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자 주위의 관심이 일순간에 쏠렸다. 주위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주다하가 배를 가리며 어색하게 주위를 쳐다봤다.

▲ '어색해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첫 번째 컷이 진행된 뒤 어색함을 느꼈던 주다하는 이내 몸에 물을 끼얻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닷가 출신인(해남) 주다하는 어렸을때부터 바다에서 수영을 익혀 물에 익숙하다고 밝혔다.

▲ '난 남들과는 달라'

거센 물살과 폭포수에 연신 NG가 났지만 주다하는 오히려 물 만난 인어처럼 촬영장 내 물 놀이를 즐겼다.

▲ '비키니 수영복 정리는 필수!'

주다하를 비롯한 모델들이 거센 파도를 맞은 뒤 뒤돌아서서 비키니 수영복을 정리한하고 있다.

▲ '주다하의 마무리 매력 발산'

주다하는 촬영 이후 "레이싱모델로 많이 알려졌지만 이 분야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지 않으면 방송쪽으로는 진출하지 않겠다"며 "꿈은 세계적인 레이싱모델이 되는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레이싱모델 주다하는 현재 한국타이어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