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손 잡고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나인뮤지스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6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티켓'은 근래에 나온 곡들 중에서도 눈에 띄게 빠른 BPM으로 세련된 멜로디 위에 중·저음의 랩과 전자 기타 리프가 더해져 강렬함을 배가 시켰다.

특히 이 곡은 지난해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카라의 '스텝' 드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히트메이커에 이름을 올린 스윗튠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윗튠의 전폭적인 지지 속 컴백하는 나인뮤지스는 오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스윗튠의 곡으로 컴백하는 나인뮤지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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