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뮤뱅' 5주 연속 1위…해 넘겨도 여전히 '대세'

시간2012-01-06 19:42:32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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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면서 해를 넘겨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해 11월 29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라스트 판타지' 타이틀 곡 '너랑 나'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스'를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지난달 9일 '뮤직뱅크'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16일과 23일 계속 1위를 거머쥐었고 2011 KBS 가요대축제 방송으로 결방된 30일 1위 트로피도 이날 방송에서 받으면서 해를 넘겨도 멈추지 않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 = 아이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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