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케이·엑소엠, 오늘 'SBS 가요대전' 첫등장 '기대감↑'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아이돌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가 팬들의 관심 속에 깜짝 모습을 공개한다.

지금까지 카이(KAI), 루한(LU HAN), 타오(TAO), 첸(CHEN) 등 4명의 멤버를 공개한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서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소속사 선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진과 티저 영상만 공개한 상태에서 이들의 어떠한 모습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첫 방송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네번째 멤버 첸은 만 19세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리드 보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곡으로 데뷔하는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 오픈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1만명에 육박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첸-타오-루한-카이(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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