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브아솔 성훈, '불후2' 합류 확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태민과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이 '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무대에 오른다.

'불후2'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샤이니 태민과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태민과 성훈의 합류도 '불후2' 라인업에도 지각변동이 생기게 됐다. '불후2'는 지속적으로 아이돌을 비롯한 가창력을 갖춘 실력있는 가수들을 새로 투입하며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달에도 케이윌, 브라이언, SG워너비 이석훈, 다비치 이해리가 합류해 가창력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가미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번 태민과 성훈의 합류로 기존의 가수 중 누가 하차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리의 잔류가 유력하며 신용재도 뜻을 같이 한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하는 태민과 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DB, 산타뮤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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