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시크한 간절기 공항패션 '완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지원이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하지원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촬영 및 스킨케어 브랜드 Olay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 인천 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 하지원은 블랙과 그레이컬러로 시크한 간절기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 상의에 허벅지까지 가죽으로 된 레깅스를 착용해 스타일을 한껏 살려주었으며 공항 패션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빅프레임 선글라스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빅백으로 간절기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항상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하지원은 이번에는 에디터로 분하여 런던의 뷰티 트렌드를 직접 취재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런던에서 OlaY 피부과학 연구소 및 런던의 뷰티매장을 방문하며, 현지 유명 뷰티전문가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원. 사진 = 피알플래닛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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