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성모, 리얼한 성인만화 위해 집창촌 잠입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명 만화가 김성모가 작품을 위해 쏟은 열정을 공개했다.

김성모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 9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다.

김성모의 이번 맥심 표지 모델 선정 사실은 공식 보도자료가 배포되기 전부터 이미 네티즌들에게 알려져 연일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특히 김성모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리얼한 성인만화를 그리기 위해 집창촌에 두 달간 잠입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또한 폭력 조직단에게 끌려가 생사를 넘나든 사연 그리고 자신만의 확고한 만화 철학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성모가 고백하는 만화 인생과 그의 화보는 맥심 9월호에 공개된다.

[김성모.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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