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외박나온 앤디, 에릭 응원차 방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앤디가 에릭을 향한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했다.

신혜성과 앤디는 지난달 30일 에릭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장에 간식을 사들고 방문했다.

특히 현재 군 복무중인 앤디는 더위와 싸우며 고생하고 있는 에릭을 응원하기 위해 휴가 중에도 시간을 쪼개 촬영장을 찾았다.

신혜성과 앤디의 깜짝 방문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오늘 신화 멤버들이 다 모이는 날이냐. 역시 신화다"라며 신화 멤버들의 우정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신혜성과 앤디의 열혈 응원을 받은 에릭은 '스파이 명월'에서 한류 배우 강우 역으로 한예슬, 이진욱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우정을 과시한 신혜성-에릭-앤디(왼쪽부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