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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47)가 건강검진 결과를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김준희는 8일 "평생을 관리하고 운동하고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며 살았는데 유전적인 이유가 높을지도 모르는 고지혈증이라니…"라며 이름과 검진 번호가 적힌 건강검진 결과지를 찍어 올렸다.
이어 김준희는 "근육 만들려고 소고기, 닭고기 단백질 열심히 먹었는데 요산 수치가 높아 고기를 끊어야 한다니"라며 "간 초음파를 해봐야 할 거 같다는 의사 쌤 말에도 멘붕에 멘붕. 스트레스 관리 안 하면 정말 큰일 난다는 말씀에 또 멘붕"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에 매달려 몸 관리, 멘탈 관리 안 한 내 잘못이려니 해야 하나"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백년가약 맺은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한 김준희. 사진 = 김준희]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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