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VAR대신 휴대폰 영상보고 판정 번복한 황당 심판→"EPL보다 정확" 박수

시간2022-09-17 10:12:17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영국 프리미어리그 VAR보다 낫다.”

축구팬들이 황당한 장면에 EPL을 비꼬았다. 심판이 경기중 판정에 항의하는 상대방의 의견을 확인하기위해 ‘VAR 판정’을 시도했다. 그런데 VAR은 다름 아닌 팬들이 찍은 휴대폰 영상이었다.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경기는 프로경기지만 하위리그였다. 영국 데일리스타가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세르비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실점한 팀이 심판에게 항의를 했다. 하지만 하위리그이다보니 VAR장비가 없었다. 심판은 사실 확인할 방법이 없는 셈이다.

그런데 이때 철망 근처에 있던 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아마도 “여기 영상이 있으니 확인해보라”라는 뜻인 듯 했다.

정말 주심이 그 팬쪽으로 달려가서 휴대폰을 함께 봤다.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았던지 주심은 그 핸드폰을 들고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반복해서 자세히 보는 듯 했다.

주심입장에서는 VAR도 없고 선심도 없고, 당연히 VAR판독 심판도 없는 그야말로 혼자만 이를 결정할 수 있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방이 헤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런데 프리킥을 차기위해 휘슬을 부는 순간 수비팀들이 완전히 빠져나와 오프사이드 상황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확인하기위해 주심이 휴대폰 동영상을 본 것이다.

그리고는 골을 취소했다. ‘휴대폰 VAR’ 덕분에 항의가 제대로 먹혀든 것이다. 이 황당한 사건을 접한 팬들은 ‘물만난 고기’처럼 조롱을 쏟아냈다.

이같은 주심의 행태는 징계감일 듯 하다. 그래서 언론은 “심판의 생계를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주심이 자신의 판정을 팬들의 휴대폰 영상을 확인한 후 번복한 것은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듯 하다. '노골'이라고 항의한 팬들은 박수를 치면서 주심을 응원했다.

하지만 팬들은 갖가지 댓글을 적었다. 한 서포터는 “프리미어리그 VAR 판도보다 낫다”고 적었다. 최근들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VAR오심이 많은 것을 조롱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팬은 “그 팬은 일요일에 바쁜지 물어봐도 될까? 바쁘지 않다면 에버튼 대 웨스트햄 경기에서 VAR을 찍도록 하자”라고 비웃었다.

또 다른팬은 “세르비아 하위리그가 유럽의 상위 5개 리그보다 VAR을 더 잘 활용하는 것 같다”고 적었다.

[심판이 휴대폰 동영상을 보고 골을 취소했다. 사진=데일리 스타]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썸네일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의 정석…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 썸네일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홈쇼핑MD♥' 한고은, 기념일마다 주는 남편 선물에 "NO" 외쳐…왜?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베스트 추천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준지 한달도 안된 핸드폰 분실” 속상(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