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 발매 기념 릴리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7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에 따르면 디크런치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를 시작으로 총 11회 릴리스 이벤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약 2년 반 만에 일본을 찾은 디크런치는 각 공연장별 다양한 미니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사인회와 투샷 사진 이벤트까지 진행해 오직 팬들을 위한 애정을 뽐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벤트 내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일본 릴리스 이벤트 기간 중 데뷔 4주년이 된 디크런치는 일본 디아나(공식 팬덤명)의 축하 이벤트와 더불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사진 = 아이그랜드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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