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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스타들의 무덤?'...9년간 천만 파운드 30명 영입→성공 전무 '흑역사'

시간2022-08-11 01:01: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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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서 물러난 지 이제 10년째이다. 퍼거슨 감독은 2013년 5월19일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그로부터 정확히 9년 3개월 가량 되어 간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맨유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아직까지 리그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 2012-13년 시즌이 마지막이었다.

맨유는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10년째 선수 영입을 통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이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물러난 후 지금까지 30명의 선수와 이적료 1000만 파운드 이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그런데 30명중 ‘진정한 성공’을 거둔 선수는 단 한명도 없다고 한다. 그야말로 맨유의 ‘흑역사’ 인셈이다.

사실 스타 영입후 성공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더 선’는 50%만 되어도 매우 괜찮은 수치라고 한다. 그런데 맨유는 0%이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성공률이다.

10년 가까은 세월동안 30명 중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은 정말 비정상적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20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을 때만 해도 맨유의 영입 흑역사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아직 맨유에서 뛰고 있지만 그는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아 있다.

2017년부터 19년까지 뛰었던 로멜루 쿠카쿠도 66경기에서 28골을 넣으면서 나름대로 활약을 펼쳤지만 시즌이 끝난 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쿠카쿠는 인터밀란에서 72경기에서 47골을 터뜨렸다. 맨유를 떠나자마자 스트라이커 명성을 떨쳤다.

수비수로서는 세계기록은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 주장 해리 매과이어도 있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이름값을 하더니만 지난 시즌부터 그도 평범한 선수에 불과한 상태이다.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도 이적료 5000만 파운드를 지불했지만 팬들도 언론도 그를 비웃고 있다.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한 마루안 펠라이니 뿐 아니라 당연히 지난 해 영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영입 흑역사’의 장본인 중 한명이다.

제이든 산초, 에런 완바스카 등 젊은 선수들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보크, 에딘손 카바니, 라다멜 팔카오 등 노장들도 맨유에 오기만 하면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들이었다.

압권은 폴 포그바이다. 맨유에서 뛰던 포그바를 유벤투스로 무료 이적을 시켜준 글레이저는 8900만 파운드를 주고 다시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그를 무료로 유벤투스로 돌려보냈다.

맨유가 이같이 이적 흑역사를 쓰게 된 것은 글레이저 가문 때문이라는 것이 선의 분석이다. 글레이저 가문은 2005년 맨유를 인수했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퍼거슨의 천재성 뒤에 숨어서 그들의 무능을 눈치 챌 수 없었다.

하지만 퍼거슨이 떠난 후 30명이나 되는 이적료 1000만 파운드를 준 선수들이 모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팬들은 맨유의 부활은 글레이저 가문이 팀에서 손을 떼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루카쿠-포그바-페르난데스. 사진=AFPBBNEW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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