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인천대 총장이 지어준 이름인데"...K7 이누→인우 팀명 바꾼 사연

시간2022-06-29 06:00:02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현호 기자] 인천에 연고를 둔 K7리그 인우FC는 독특한 이유로 팀명을 교체했다.

최근 인천동구 구민운동장에서 2022 K7 인천동구 B리그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인우FC는 인천동구 로타리와 격돌해 2-2로 비겼다. 두 팀은 공동 3위로 2022시즌을 시작했다.

경기를 마치고 나온 인우FC 김희종 회장에게 팀 소개를 부탁했다. 김 회장은 “20여년 전에 화물차 기사들이 모여서 만든 팀이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멤버들이 바뀌었다. 저를 포함해 8명은 지금도 운송업에 종사한다. 다양한 직업군에 있는 젊은 멤버들이 새로 들어왔다”고 들려줬다.

인우FC 유니폼 가슴에는 영문으로 ‘INUFC’가 크게 적혀있다. 왼쪽 가슴에는 개를 형상화한 엠블럼도 있다. 김희종 회장에게 팀 명칭과 로고의 유래를 묻자 “원래 팀 이름은 ‘이누FC’였다. ‘이누(いぬ)’가 일본어로 ‘개(犬)’를 뜻한다. 당시 인천대 총장님이 ‘너희는 개떼처럼 잘 뛰어다닌다’며 지어준 이름”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우FC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 “이누FC는 뜻도 좀 이상하고, 어감도 이상하다고 판단해서 발음이 비슷한 인우FC로 변경했다. ‘인천의 우리 친구들’이라고 의미부여도 했다”면서 밝게 웃었다.

인우FC는 K7리그가 출범한 2019년부터 참가한 원년멤버다. K7 첫해에 K6 승격까지 바라봤다. 김희종 회장은 “아직도 한이 남는다. K7리그 첫 시즌 내내 1위였다. 그런데 마지막 경기에서 2위로 내려앉아 준우승에 그쳤다. 그때 승격을 못한 게 너무 아쉽다”며 “이후에도 승격 도전을 했는데 다른 팀들이 상향평준화되어서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인천 지역 K리그1 프로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향한 애정도 들려줬다. “주말마다 단체로 인천 홈경기를 직관한다. 운송 배차 일정과 홈경기 일정이 겹치면 배차를 뺀다. 1순위는 무조건 축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 시즌에 인천이 너무 잘해서 기분이 좋다. 매년 강등권에서 경쟁하니까 우리도 마음고생을 했다. 그런데 올해는 상위권에서 논다.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앞으로도 올해처럼 상위권에서만 놀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현재 순위표에서 울산, 전북, 제주 다음으로 4위다.

파란 유니폼을 입는 인천 연고지 축구팀 K7리그 인우FC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모두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한국프로축구연맹]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