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SNS소식

'심장병 진단' 이지혜, ♥문재완 포옹에 눈물 "나 없으면 아이들 책임져야" ('관종언니')[종합]

시간2022-05-14 05:21:0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2)가 남편 문재완(45)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태리를 향한 관종언니의 솔직한 진심…! 감동 모먼트 넘치는 관종가족의 강원도 인제 당일치기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문재완, 큰딸 태리와 함께 차에 타고 있었다. 이지혜가 "우리 어디 가지 태리야"라고 묻자 태리는 "나무 심으러"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얼마 전에 산불이 나고 했었다. 산에 나무를 좀 심으러 가면 어떨까 싶었다"며 설명했다.

이에 문재완은 "먹으러 가는 게 아니었느냐"며 웃음을 터트리자 이지혜는 "그런데 맛있는 것도 먹을 거다 우리. 가서 그렇죠?"라며 태리에게 물었다. 태리는 "맞다. 배도 타고. 나무도 타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강원도 인제. 문재완이 안내판을 보고 마의태자에 대해 설명했지만 태리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커다란 미끄럼틀에 시선을 빼앗겼기 때문. 사이좋게 미끄럼틀을 타던 중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 어제 집에 없었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았다. 잠을 많이 못 자서 혹시 이 사람이 훅 간 게 아닌가 막 (걱정했다). 내 추측에는 우리 남편 잠들었다"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문재완은 "일하고 있었다. 음악 듣고 일하고 있었다"며 해명했지만 이지혜는 "한 두 시간 잠들었다"고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문재완은 아랑곳 않고 "어제 나의 소중함을 느꼈다더라"며 뿌듯하게 말했다.

이지혜는 "어젯밤에 옛날 사진을 다 찾아보면서 우리 남편이 있어서, 우리 남편이 살아있는 게 감사하고 내가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오빠의 마지막 사진이 태랑 엘리를 안고 있는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르겠더라"며 문재완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세 사람은 직접 노를 저어가며 나무배를 탔고, 소원을 걸고 컬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문재완은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태리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목마를 태워 농구를 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야외 체험은 너무 힘들지 않으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목표인 나무 심기는 감자빵과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후 진행됐다. 나무를 심기 전 팻말을 만든 이들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지혜는 "내 사랑하는 자기"라며 문재완을 옆자리에 앉혔다.

이어 이지혜는 "내가 좀 몸이 아팠다"고 말했다. 문재완 역시 "몸이 안 좋다 우리 와이프"라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심장판막질환 진단받았다. 임신 전 이미 판막 질환이 있었고,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나타났다고. 의사는 "약을 먹으며 평생 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완치가 어려움을 알렸다.

이지혜는 "내가 좀 아프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우리 남편이 어쨌든 내가 없으면 우리 남편이 아이들을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참 자기를 사랑하더라. 내가 아이를 낳고 호르몬이 힘드니까 짜증이 나니까 오빠한테 그랬는데. 오빠가 참 순하고 착하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문재완은 이지혜를 끌어안았다. 이지혜가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그래 우리가 이렇게 가끔…"이라며 멋쩍어하자 문재완은 "(우리) 쇼윈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눈물이 많아졌다. 아직 호르몬이 안 돌아왔다. 막 화가 났다가도 너무 불쌍하다 우리 남편이"며 애틋하게 말했다.

하지만 감동적인 분위기는 금방 깨지고 말았다. 이지혜가 "나 눈물 좀 닦아달라"고 말하자 문재완이 "나 이거 좀 더럽긴 한데"라며 손으로 눈물을 닦아줬기 때문. 거기에 태리마저 "나 물 줘!"라며 끼어들었다. 문재완은 "감동적인 순간엔 태리지", 이지혜는 "감동 브레이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세 사람은 나무 심기에 나섰다. 식구들 중 가장 끝 자리에 나무를 심으며 이지혜는 "난 항상 가운데를 좋아했다. 메인. 그런데 엄마가 되고 나서 하나도 중요하지 않더라. 옛날에는 막 주인공만 집중하고 막 예쁜 것만 집중하고 했다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그냥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나무 심기를 마친 이들은 개울을 건너 식당으로 향했다. 메뉴는 능이 백숙. 든든히 식사를 마친 이들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며 용소 폭포로 향했다. 세 식구는 아름다운 용소 폭포에 풍경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9년 큰 딸 태리를 낳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최근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고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썸네일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최강한화 진짜 미쳤다, 키움 8-0 완파하고 파죽의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1992 빙그레 14연승까지 다 왔다→와이스 KKKKKKKKK로 6승[MD고척]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베스트 추천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